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가사리 시리즈 (문단 편집) == 등장하는 괴물 == [youtube(6quC7zN2yzw)] 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들과 끔살 샷(…). 이 작품에 등장하는 기본 [[크리처]][* 땅속에서 움직이고 혀가 촉수처럼 된 괴물.]를 '그래보이드(Graboid)'라고 부른다. 2편부터 등장하는 그래보이드 몸속에서 뛰쳐나온 괴물은 '슈리커(Shrieker)', 3편에서 새로이 등장하는 날아다니는 슈릭커는 통칭 '애스 블래스터(Ass-Blaster)'라고 불린다. 서브컬처 계열에서 이 괴물들의 유명세는 제법 상당해서, 본작의 메인 괴수의 특성을 여러 작품들이 오마쥬, 혹은 차용했다. 예로 [[몬스터 헌터]]의 사막 지대에 있는 많은 비룡종들과 [[와일드 암즈 어드밴스드 서드]]의 보스 그라보이드. 생물이 아니라 물이지만 [[게브신]]도 불가사리의 특성이 있다. [[Fate/stay night]]의 팬 픽션인 《[[Fate/In Britain]]》에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아틀라스 원이 만든 생물로 그려졌다. 다만, 이것들은 [[몽골리안 데스웜]]에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이 작품에 나오는 '그래보이드'도 몽골리안 데스웜에 영향받았다. 그래보이드는 슈릭커, 애스 블래스터 등으로 후속작에서 하나씩 차별점을 늘려간다.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괴물의 발전형이 등장한다.종류에 상관없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이미 인류가 나타나기 전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생존해왔고, 악취가 진동하고, 체내엔 알 수 없는 호박죽 같은 물질(아마도 피?)이 가득하며[* 실제로 그래보이드 폭발씬은 검은 락카를 칠한 대량의 호박을 터뜨려 촬영했다.]. 생각보다 지능도 매우 우수하다는 정도가 되겠다. 사실 번식력만 강해지면 [[에일리언]]처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도 남을 정도로 위협적인 놈들이다. 그러나 2편부터 극장 개봉없는 저예산 영화로 나오면서 시리즈도 갈수록 1편의 퀄리티를 따라가지 못함으로 인해 이들의 위엄은 그다지 알려지지 못했다. 이는 아무래도 캐릭터성의 변천사가 상당히 극단적이고 불완전해서 그런 것 같다. 즉, 저예산 B급 작품이기 때문에 그래보이드를 원작 시리즈든 팬픽이든 마음대로 다뤄도 별 상관없는 성향이 매우 크다. 몇 편을 참고할 것인지는 개인의 취향 나름이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1, 2, 3편 정도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런 놈들이다 보니, 시리즈의 진주인공으로 평가받는 [[버트 거멀]]은 화려한 무기를 준비해서 싸운다. 1편에선 [[엘리펀트 건]]을, 2편에선 [[대물 저격총]]을 쏴대더니[* 슈리커 한 마리를 그야말로 분쇄하는 위력을 보여줬다. 문제는 슈리커를 맞힌 탄환이 그 뒤의 철판을 뚫고 그 뒤의 자동차 연료통까지 뚫어버려 주인공들이 도망갈 수단을 없애버렸다.], 아예 3편 초반부에는 아예 언론과 인터뷰를 하며 슈리커 무리를 향해 [[승공포|4연장 기관포]]를 쏴대는 정도에 이른다. 다만 3편 후반부에는 사정이 있어서[* 버트의 아지트인 벙커가 날아가는 바람에 그 안에 보관된 병기들이 다 날아갔다…는 설정이지만, 실은 저예산 비디오 시장용 영화라서 돈이 없었다.] 총 대신 일행 중 한명이 제안한 감자총을 이용해 싸웠다. 4편에서는 펀트 건(Punt Gun, 오리 사냥용 대구경 엽총)[* 참고로 바닥이 평평한 배와 삿대로 미는 작은 보트를 '펀트'라고 하는데, 펀트건이 오리 사냥을 위해 이 배에 거치해두고 산탄을 잔뜩 발사하는 용도의 총이다.]으로 그래보이드 한 마리를 죽이는 활약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